전재천 연구원은 "특히 2011년부터는 학습효과와 상대적으로 수익성 높은 Project의 매출 인식으로 개선이 예상된다"며 "또한, 화력발전 플랜트, 원자력플랜트 수주의 증가로 중기적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상향
두산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00,000원으로 상향(+32%) 조정한다. 목표주가 상향은 2010년부터 화력발전 플랜트 수주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특히, UAE원전 수주를 통해 한국형 원전 해외 수출 가능성이 높아져 중기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점을 반영하였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는 이유는 비록 2010년 당장 수익성 개선은 크지 않다고 하더라도 UAE원전 수주를 통해 중기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며 2) 리스크 요인 중, 하나였던 두산엔진의 증자도 완료되었으며 3) 두산중공업 세전 적자 요인이었던 자회사의 지분법 적자도 두산엔진의 증자 완료와 손자회사 밥캣의 지분법 적자 폭 축소 전환이 예상되어 2010년부터는 두산중공업의 지분법이익도 흑자 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0년까지는 수익성 개선 미미. 2011년부터 수익성 개선 기대
2009년 4분기 동사의 영업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수준이다. 그러나 2010년 영업이익은 시장의 기대치(539십억원)를 하회할 전망인데 이는 화력발전BG에서 초기에 수주한 EPC Project의 학습 비용이 생각 보다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부분은 2011년부터는 학습효과와 상대적으로 수익성 높은 Project의 매출 인식으로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화력발전 플랜트, 원자력플랜트 수주의 증가로 중기적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금번 UAE원전 Project에 한국형 원전을 수주하게 됨에 따라 추가적인 한국형 원전 수출 길이 열렸으며 매출 추정 시에는 기존 추정 대비 1조원 이상의 매출 증가를 반영하였다.
2010 화력발전 수주모멘텀 증가 기대
동사의 화력발전 BG의 수주 규모는 2009년 3.8조원에서 2010년 7.8조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연기된 발전 Project의 재개와 중동, 아시아지역의 발전 수요 증가에 따라 화력발전, 원자력 발전 수주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