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750억4300만원으로 76.09% 급증했고 순이익은 259억2400만원으로 45.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거래대금 감소에도 불구 IB 부문의 지속적인 수익으로 2분기 순이익 157억원 대비 165% 증가한 259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측은 누적 기준으로 3분기까지 현재 72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중이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IB부문에서 대출채권 유동화, 회사채 및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인수 등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쳐 3분기 세전이익의 약 50% 수준인 163억원의 세전 이익을 기록했다.
또한 운용부문에서도 장외파생상품 운용에서 시장변동성 하락으로 지난 2분기 적자를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 약 3억원 수준의 세전이익을 달성했다.
리테일채권 판매 부문에서도 전분기 8685억원에서 3분기 1조2457억원을 판매해 수익 규모도 2분기 28억원보다 많은 46억원의 수익을 기록,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증권가는 NH투자증권이 지난 2분기에 이어 지역농협을 발판으로 한 IB수익이 3분기에도 꾸준히 유지됐던 게 주효했다고 진단 내렸다.
실제로 NH투자증권의 경우 브로커리지 수익이 전체 순영업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로 낮은 편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로부터 NH투자증권은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측면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IB부문 특화된 영업경쟁력, 소매채권 판매, 장파 운용 등 여타 중소형사들과 달리 수익원이 다변화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