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0.1% 오른 2985.50포인트에 마감됐다.
예상보다 완만했던 물가상승률에 대출증가 둔화까지 겹치면서 긴축시기가 연기될 것이라는 관측이 시장 전반에 호재가 됐다.
경제회복 기대감에 수요증가 전망이 강화되며 바오산철강도 6% 가까이 올랐다.
다만 중국 증시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은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투자자들이 연휴를 앞두고 포지션 정리에 들어가면서 거래 폭도 크지 않았다.
이날 발표된 올해 첫 1개월 누적 위앤화 신규대출액은 1조 3900억 위앤으로 직전월에 비해 세 배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1.5%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0%를 밑돈 것이자 지난해 12월의 1.9%보다 완만해진 수준이다.
한 증시 전문가는 "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이로써 중앙은행이 추가 긴축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약화되며 증시 전반에 호재가 됐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