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목표
[뉴스핌=김동호 기자]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11일 지난해 매출액 283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출액은 전년대비 118% 증가하며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또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온라인게임 사업의 수익을 본격화 하며 4/4분기에는 매출액 78억원, 영업이익 11억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119%, 영업이익 204%의 성장을 달성했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기존 텐트레저사업의 성장과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진출한 온라인게임 사업의 성과가 더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라이브플렉스는 텐트레저사업에서만 2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구가했으며, 새롭게 진출한 온라인게임 사업은 73억원 매출에 7억4000여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전환에 기여했다.
특히 온라인게임 사업은 무협 온라인게임 '천존협객전'의 상용화 서비스가 지난해 7월말에 진행된 점을 감안할 때 5개월여만의 놀라운 성과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필리핀 시장에 직접 진출해 있는 계열회사 마이게임원(Mygame1)은 대표작 '스페셜포스'와 '십이지천2' '크로스파이어' '천존협객전' 등으로 현지 온라인게임시장을 석권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또 미국에 설립한 현지법인 '게임클럽닷컴(Gameclub.com)' 역시 올해 게임 서비스를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올해 온라인 게임 사업을 더욱 확대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오는 3월부터 서비스 예정인 '그랜드판타지아'를 시작으로, 2년여간 자체 개발중인 대작 '드라고나'의 서비스도 올해안에 시작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대표는 "지난해 텐트레저사업의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신규 온라인 게임사업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며 "향후 텐트 제조 기업만이 아닌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올해 연간매출 500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전체 매출 중 게임부문에서 30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