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알루미늄 압출 제조 전문기업 코레스(대표 이명복)가 최근 자동차 차체용 알루미늄으로 초경량 고강도 자전거 프레임을 개발해 올해부터 친환경 자전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현대차와 기아차 1차 협력업체로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는 코레스는 기존 제품보다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알루미늄 자전거 프레임을 개발했다고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존에 생산된 알루미늄 자전거 프레임은 자전거 경량화의 핵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나 용접강도와 내충격 강도가 낮은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코레스에서 개발한 자전거 프레임은 자동차 차체용 알루미늄을 사용, 용접강도와 내충격 강도를 높혀 초경량과 고강도라는 두 가지 요건을 충족했다는 것.
이철 코레스 부사장은 "그동안 많은 자전거 관련업체들이 가볍고 관리가 용이한 알루미늄으로 자전거 프레임을 개발해 상품화하며 대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코레스의 자전거 프레임은 고강도 합금기술을 가장 많이 요하는 자동차 차체용 알루미늄을 활용해 개발돼 알루미늄 프레임의 고강도를 실현시킬 수 있는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레스는 지난 1972년에 설립된 알루미늄 압출 제조사로서 자동차용 알루미늄 부품 관련 압출에서 가공까지 일관 생산체계를 갖춘 국내 유일의 전문기업.
현재 썬루프 가이드레일과 중대형 승용차 범퍼 등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수송기, 산업용 자재, 전자부문, 시스템 창호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알루미늄 압출 제품을 제조 공급하며 연간 800억원 이상의 매출고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