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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마켓전략] 옥수수, 기로에 선 시장, 향후 향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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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온라인 종합경제신문 뉴스핌(www.newspim.com)은 김홍진 BS투자증권 수석 연구원의 [글로벌마켓전략] 칼럼을 주 5회 정기적으로 게재합니다. 원/달러, 이종통화, 에너지, 기타 주요 원자재 및 곡물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주요 투자 단위에 대한 폭넓고 뚜렷한 시각을 전달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뉴스핌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527 / 347 / 264 세 가격 수준에 주목하고……

오늘은 농산물 시장을 한 번 보고자 합니다. 전통적으로 밀, 콩, 옥수수가 거래가 활발하게 거래됩니다. 그 중에서 CME(CBOT)에 상장된 옥수수를(콘) 가지고 분석하고자 합니다. 곡물시장은 날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수요가 많을 때 공장을 돌려 생산량을 쉽게 늘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제조업도 생산설비가 이미 완비된 상황이 아니면 그것도 한계가 있겠지만 아무튼 제조업만큼 쉽게 생산량을 늘릴 수는 없습니다. 천수답의 성격이 강하지요.

지금까지 가격의 움직임을 보면 다른 원자재 상품과도 그 모양새가 조금은 다릅니다. 현 그림에서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약 10년간의 그림은 하락 조정장의 성격이 강하고 참 지저분하게 움직인 모습입니다. 예측하기 참 힘들지요. 날씨 만큼이나……

하지만 현재 보여드린 2005년 11월의 187.20불 부터의 그림은 비교적 깨끗합니다. 여기서부터 분석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점인 187에서부터 고점인 762불까지 5개 충격파동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것이 큰 그림의 상승 한 사이클이 마무리 되고 이에 대한 조정장이라고 한다면 최악의 경우 저점인 187을 깨고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동안의 조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승장을 이어간다고 본다면 엄청난 상승의 출발선에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즉 187-762(3년)의 상승 한 사이클에 대한 조정을 마치고 난 이후 만약에 다시 상승쪽으로 방향을 틀고 527 수준을 활짝 넘기게 된다면 옥수수의 가격은 걷잡을 수 없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는 다른 곡물도 마찬가지 상황이 될 것이고 인류를 식량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을 위험도 있어 보입니다.

제가 전세계 원자재 시장 중 기 분석해 드렸던 비철금속이나 원유 등은 세계 경기가 앞으로 다시 안 좋아 질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농산물 시장은 그 움직임과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신중하게 접근하고자 합니다. 어쩌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몇 년 내에 농산물의 폭등 현상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는 충분히 그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그림이 약간 복잡합니다. 네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해 드립니다. 상승 두 가지, 하락 두 가지 시나리오인데 문제는 바로 상승하느냐(시나리오 1번), 좀 더 밀렸다가 상승하느냐(2번), 바로 하락하느냐(4번), 반등을 주고 밀리느냐(3번)이 되겠습니다. 어느 것이 될지 아직은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762부터의 하락장에 대한 해석도 엘파로는 아직은 좀 까리한 수준이기에 파동카운팅 하기 어렵습니다. 일목으로는 후행스팬이 가격을 하회하고 있기에 하락추세가 우세하다 해석합니다. 또한 기준선, 전환선이 역전이 되어 있고 현재 가격이 전환선 밑에서 구름대를 하향 돌파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니 이에 힘을 실어 줍니다. 예측이 아닌 대응의 관점에서 본다면 포지션 트레이더의 경우 손절포인트 두고 매도 / 환매 대응이 합리적인 전략이라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정리합니다. 기로에 서 있는 시장입니다. 현 구름대 하단 자리(347)의 지지력에 관심입니다. 이 자리 무너지고 하락한다면 시나리오 2번과 4번에 주목 바랍니다. 여기서 강하게 지지하고 상승을 이어간다면 시나리오 1번, 3번에 관심을 가져야 할 듯 합니다. 시나리오가 확인되는 527 / 347 / 264 이 세 자리는 매우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시기를 권합니다.

내일은 제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야 해서 시황을 하루 쉽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일봉이나 60분봉 차트로 시황을 쓰고자 합니다. 또한 돈 벌기 위해서는 예측보다 대응을 더 잘 해야 하는 이유들도 짬짬이 설명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돈 많이 버시고 한 없이 나아가십시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즐투…..


시황관련 문이 사항이 있으신 분은 BS투자증권 김홍진(02-3215-1588)로 문의 바랍니다.



◆ 김홍진 수석연구원

삼성선물 영업팀
부은선물 영업팀
NH투자선물 영업팀
구 선물협회 파생상품 강사
무역협회 외환관리사 강사
뉴스핌 국채선물 및 FX 마진 일일시황 제공
현, BS투자증권 파생상품담당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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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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