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KB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11일 "대우증권의 3/4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하회했지만 업계 최고의 브로커리지 수익창출력은 지속되고 있어 이익은 3/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의 3/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76.1%, 전년동기 대비 83.1% 감소한 142억원을 기록했다. 금호산업 관련 충당금 470억원 등이 주요인이다.
박 연구원은 "14bp 수준의 높은 평균수수료율을 통한 업계 최고의 브로커리지 수익창출력은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간접투자시장의 성장 정체로 브로커리지 부문의 이익기여도가 높아진 점은 빠른 수익개선 속도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Wrap, ELS 등의 금융상품판매 잔고가 상승하며 WM수익이 안정적으로 창출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대한생명을 포함한 IPO시장의 성장이 전망된다는 점에서 IB부문의 실적 개선을 견인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