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방준비제도가 올 하반기 들어서까지 현재의 제로%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지적됐다.
로이터가 80명의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전망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올해 1/4분기 GDP 성장률은 2.7%(연율)를 기록할 것으로 조사됐다.
미 경제는 지난 해 4/4분기 중 5.7% 성장을 기록했고, 2009년 전체로는 2.4%가 위축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올해 미국 경제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2.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예상치는 지난 1월 실시된 전망조사 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메시로우 파이낸셜의 차석 이코노미스트인 아돌포 로렌티는 "경제가 활동이나 볼룸면에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은행권 대출과 정책당국이 지속적인 도전에 직면하며 고용시장의 회복세는 여전히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장기 금리가 국제시장에서 다시 변동성을 보이면서 달러는 다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특히 연준이 2010년 3분기에나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가 올해 말 0.75%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소비자물가(CPI)는 올해 평균 2.1% 상승하며 내년에는 2.0%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또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올해 1.4%와 내년 1.5%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