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3G경영-⑫대한항공] "선도적 친환경기업으로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연춘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환경 경영과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선도적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잡아야 하겠다"며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물류 기업의 사업 특성상 전 세계에 인적·물적 수송을 담당하고 있는 한진그룹이 여행수요 및 물류 이동의 증가에 따라 발생되는 자연과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한진그룹의 대표기업인 대한항공은 본사일반, 항공우주사업, 정비, 기내식, 호텔 등 5개 사업부문에서 ISO14001 인증을 받아 전사적인 환경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친화적인 자원 사용, 폐자재 재활용, 환경법규를 준수하는 절차를 지키고, PDCA Cycle을 통해 위해 환경위해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있다.



◆ 친환경(Green) 항공기 도입‥경제성 도모

대한항공은 항공기 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자 기존에 각 부문별로 관리되던 연료관련 프로세스를 통합, 체계화 하여 2004년 7월 연료관리팀을 신설하고 주요 분야에서 개선과제를 발굴해 지속 개선하고 있다.

항공기 배출가스와 소음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항공기의 기술적인 개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기종 현대화 계획에 따라 기존 항공기 대비 약 20%이상 연료효율성이 높은 A380, B787과 같은 친환경 차세대 항공기로 주력기단을 구성하여 친환경 수송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A380 항공기는 기존 대형기 보다 승객을 35% 이상 더 수송하면서도 이착륙시 소음은 30% 이상 줄이고, 승객당 100㎞ 이동 시 연료 사용량이 3리터로 최적의 친환경 항공기다. B787 항공기 역시 동체와 날개 대부분을 탄소섬유 합성물로 제작해 기존 알루미늄합금 소재의 항공기보다 가볍고 연료소비가 적어 기존 항공기에 비해 이산화탄소가 약 20% 적게 배출되는 강점을 갖고 있다.

여기에 한진그룹은 글로벌 환경을 개선하고 보존하는 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몽골 바가노르구 인근 사막과 중국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는 사업을 시작했다.



◆ 세계시장(Global) 선점‥신시장 개척

대한항공은 올해 국내외 경제 상황이 소비심리 상승 및 기업 투자 확대 등으로 인해 상승세로 반전할 것으로 보고, 이런 분위기에 맞춰 세계 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흑자달성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목표 아래 신규 사업과 신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환승 수요 확대 및 노선 확대 등 글로벌 영업망 강화 노력은 대한항공이 2010년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해외 유수 항공사들과 진검승부를 벌이는 데 주요한 토대가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2010년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항공 시장을 적극 개척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중앙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새로운 성장시장을 대상으로 노선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글로벌 항공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올해는 관광지인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 시엠립에 부산 기점 노선을 신규 취항했으며, 4월부터는 전세기 형식으로 몰디브에 직항편을 운항한다. 6월에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에도 취항 하며 향후 중앙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신성장 시장으로 확대해 현재 39개국 116개 취항도시를 2019년까지 아프리카, 남미, 북유럽 등을 포함 5대양 6대 주 140개 도시로 넓혀갈 예정이다.



◆ 신성장(Gross) 동력‥흑자 실현

지난해 항공시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함께 신종플루 등 외부 변수로 인한 적지 않은 어려움 상황이었다. 한진그룹은 2010년 '흑자 실현 및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경쟁력 강화'로 정하고 사업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한진그룹은 핵심 물류 사업에 대해서는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비핵심 분야에 대해서는 아웃소싱 전략으로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비업무용 또는 비수익 자산을 매각해 기업의 유동성도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주요 외부 변수인 환율, 금리, 유가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 체를 강화해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의 경제 정책에 따른 영향을 신속히 파악해 대처하고 성장 기반으로 강화키로 했다.

한편 한진그룹은 고객 중심의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명품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