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채애리 기자]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1000가구 이상 신규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공급을 앞두고 있는 이들 물량은 소규모 단지에 비해 기반시설과 커뮤니티 시설, 조경 등이 고루 갖춰져 생활이 편리할 뿐 아니라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다양한 면적이 분포된 단지의 경우 여러 수요층을 공략할 수 있어 향후 거래도 활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먼저 서울 입주물량은 은평뉴타운을 비롯해 대부분 강북에 위치했고 이들 모두 뉴타운과 재개발 사업장으로 집중된 만큼 강남지역 전세난 여파가 확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은평뉴타운 2지구는 1~3월 중 전용면적 59~167㎡(18평~51평형) 총2440가구가 입주하며, 3지구는 8~10월 중 전용면적 84~166㎡(25평~50평형) 총241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래미안 미아뉴타운2차는 전용면적 58~113㎡(18평~34평형) 총1330가구가 오는 5월 입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길음뉴타운래미안 8단지는 전용면적 59~114㎡(18평~35평형) 총1617가구를 오는 6월 입주한다. 또 오는 8월 중으로 종암동 '래미안 종암 3차'는 총 1025가구를, 은평구 불광동 '북학산힐스테이트'3차는 총 1332가구를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강남권에서는 아직 일반분양을 하지 않은 반포동 삼호가든1,2차 총1119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에서는 현재 부평구 부개동 '부개역 푸르지오' 전용면적 59~163㎡(18평~49평형) 총 1054가구가 입주 중이다.
오는 12월에는 인천 남동구 논현 고잔동 ‘한화 꿈에그린 월드 에코메트로 2차'가 전용면적 84~199㎡(25평~60평형) 총3,416가구를 입주 예정이다.
부동산써브 정태희 연구원은 "대단지는 입주 초기 비교적 전세 값이 낮고 가격 상승폭도 크지 않다"며"전세입자는 이런 단지들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또"매매의 경우도 잔금을 마련하지 못하는 등 개인적인 사유로 급매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내 집 마련의 기회"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