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는 지난 2008년부터 태양전지 제조 장비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 지난 해 하반기에는 태양광장비 양산용 플라즈마화학증착장비(PECVD)를 개발 완료한 바 있다.
(이 기사는 8일 오전 9시 1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다만 업황 부진 등으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적자를 면치 못했으나 올해부터 중국 등 해외로의 태양광장비 수출이 본격화 될 경우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해왔다.
8일 테스 관계자는 "지난 2년간 태양전지 제조장비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고 올해부터 본격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며 "태양전지 장비 쪽은 보통 한 번 수주 받으면 금액이 몇 백억원 단위이기 때문에 매출이 크게 늘어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태양전지 장비 매출이 가시화되고, 반도체 장비에서 받쳐 준다면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이라며 "흑자전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두 자릿 수 이익율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종민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스는 지난해까지 고객사들의 투자 감소 등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그러나 올해는 반도체 설비투자 활성화와 태양광 장비 등 신규사업 매출의 가시화로 실적이 호전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