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계절성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의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며 "1월부터 제품가격 인상을 시작했고, 3월 초까지는 전 제품의 가격 전가를 진행해 수익성이 재차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애널리스트는 이어 "1/4분기 전자재료 부문의 단가인하는 예년에 비해 크게 완화된 수준에서 마무리되는등 직전분기와 유사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패션부문 또한 외형확대가 계속되는 것으로 추정돼 과거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분기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중국 춘절수요 강세로 1 분기 케미칼제품 출하량 호조
케미칼부문은 전통적으로 1 분기가 비수기지만 금년은 계절성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의 호조를 나타내
공장가동률 하락이 감지되지 않으며, 성수기 수준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1)
중국 춘절수요 강세로 ABS 등 케미칼 제품 수요가 성수기 이후에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으며, 2) 전방
산업 제품인 휴대폰, LCD 등 IT 제품 출하량 강세가 유지되어 Specialty Chemical 수요가 성수기와 유사
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재차 확보
2009 년 4 분기는 출하량 호조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하락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하
였으나 1) 2010 년에는 1 월부터 제품가격 인상을 시작하였고, 3 월 초까지는 전 제품의 가격 전가를 진
행하여 수익성이 재차 확보될 예정이다. 또한, 2) 1 월 말부터는 주요 원재료인 Acrylonitrile 과 Butadiene
의 가격상승세가 멈춰 수익성 악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2010 년 연간으로는 1) 자동차용 EP 시
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케미칼부문 매출액의 5% 비중으로 외형확대를 이루며, 2) IT 용 Specailty
Chemical 제품은 삼성전자의 완제품 판매량 증가와 연동되어 수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 전자재료 제품 단가인하 양호한 수준, 패션부문 반등 추세 이어져
제품 가격인하가 가장 강한 1 분기 전자재료 제품의 단가인하는 예년에 비해 크게 완화된 수준에서 마
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고부가 제품 출하량이 증가하고, 4 분기 이후 환율하락이 크지 않아 전자재료 전
체적으로는 직전분기와 유사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패션부문은 지난 4 분기 yoy +17.9% 매
출액 증가로 실적호조를 보인 이후 1 분기에도 현재까지 yoy +15% 이상의 외형확대가 계속되는 것으
로 추정되어 과거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분기실적이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