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LG화학이 중국 3위 자동차 업체인 장안기차와 전기차 배터리에 관한 전략적 제휴로 자동차용 2차전지 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오는 2010년 1/4분기 실적은 비수기에도 불구 예상보다 좋은 화학 시황과 정보전자 소재의 견조한 수요로 양호할 것이라고 점쳤다.
대신증권도 석유화학 부문에 집중된 사업 구조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는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게 됐다고 호평했다.
LG화학의 주가 역시 자동차 배터리 부문의 신성장 엔진 장착에도 밸류에이션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매수 추천했다.
대한항공도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복수 추천을 받아 주간 추천종목 상위주로 올랐다.
유가 및 환율 등 매크로 변수가 적어도 올 상반기까지 항공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라며 대한항공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이들 증권사는 강조했다.
JAL 등 경쟁사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과 여행수요 회복 등도 호재라며 인천공항의 동북아 허브화에 따른 환적화물 급증세도 대한항공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이 밖에 중국굴삭기 시장의 높은 성장에 주목해 두산인프라코어를, 중소형 신차 투입의 누적 효과에 따른 기아차를 각각 추천했다.
증시 불안에 따른 경기방어주에 대한 증권사들의 관심도 지속되는 모습이었다.
동절기 요금 인상 가능성 및 내년도 전력요금의 연로비 연동제 시행으로 안정적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한국전력과 무선인터넷과 기업제휴에 적극적이고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KT에 신한금융투자와 현대증권은 각각 주목했다.
열연강판 공급부족 기조 지속에 따른 현대하이스코와 현대기아차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고유시장 시너지가 기대되는 현대제철은 현대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SK증권은 저평가 매력이 돋보이는 고려아연과 곡물가 하락 안정에 따른 실적 안정성과 해외 바이오 자회사 실적 개선이 돋보이는 CJ제일제당을 각각 추천했다.
SK텔레콤과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및 시너지 효과 본격화 전망에 SK브로드밴드 또한 주간추천주로 분류했다.
이 밖에 동양종금증권은 중국내 화장품 사업 본격화 및 자산재평가 호재, 그리고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진입에 성공한 아모레퍼시픽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이 회사는 남성화장품 수요 증가로 장기적 성장 동력원을 확보했다며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점쳐졌다.
삼성전기의 경우 LED TV 주매출처의 고속 매출 성장과 원/엔 환율의 우호적 환경 지속 등으로 현재 2위인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 추세가 가능하다고 동양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