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고에 대한 경계심에 3% 가깝게 급락하면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 역시 공상은행을 비롯한 은행주를 중심으로 급락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대만 증시는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93.33엔, 2.83% 하락한 1만 62.65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 국가들의 재정적자 우려속에 급락한 미국 증시가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으며 일시 89엔 초반선으로 밀려난 달러/엔 환율도 수출주에 부담이 됐다.
도요타가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프리우스를 리콜하기로 결정했지만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데 힘입어 주가는 반등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1.85% 하락한 2939.7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초상은행이 1.9% 하락하고 있으며 공상은행도 1.5% 하락하는 등 은행주들이 낙폭을 확대하면서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3.67% 하락한 7264.5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3.12% 하락한 1만 9706.2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유럽 국가들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HSBC가 4% 가깝게 급락하고 있으며 레노보 역시 5% 이상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