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4/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5% 늘어나 전분기증가율에 비해 소폭 낮아질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환율 하락에 따른 원재료비부담 감소, 판촉비 절감으로 3.4배 급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날 대웅제약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3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목표주가 8만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BUY’ 유지
대웅제약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의 7만3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향후 12개월 FWD EPS에 업종 목표PER 19.0배를 20%할인 값을 곱하여 산출했다.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1) 3분기(3월 결산) 실적이 예상치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고, 2) 환율 하락에 따른 원재료비 절감, 마진 높은 자체 배합신약 알비스의 매출비중 확대, 도입신약의 수수료수입 증가로 4분기 이후에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형사 중 자체제품 비중이 낮고 R&D 파이프라인이 취약하다는 점이 동사의 주가 할인요인이었으나 향후 점진적으로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자체개발 배합신약의 알비스의 매출 급증, 우루사의 매출 호조로 자체제품 비중이 확대 되고 있고, 시장 잠재력이 높은 신경병성 통증치료제, BNP-2(골형성촉진인자), CT조영제 등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 3/4분기 영업이익은 2.9배 급증, 예상치와 컨센서스 대폭 상회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해 예상치를 2.3%P 상회했다. 매출 1위 품목인 올메텍(고혈압치료제)의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체배합신약인 알비스 (소화기용약)의 매출이 57.1% 급증한데다, 가스모틴(위장관개선제)과 글리아티린 (치매치료제)이 각각 15.9%, 20.0% 늘어났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2.9배 급증, 예 상치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는데 이는 환율 하락에 따른 원재료비 절감효과와 판촉비 및 복리후생비 지출 감소에 따른 것이다.
- 4/4분기 외형은 9.5%늘어나고 영업이익은 3.4배 급증 예상
4/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5% 늘어나 전분기증가율에 비해 소폭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리베이트 연동 약가 인하시스템 가동에 따른 판촉비 통제로 외형이 다소 위축될 것이기 때문이다. 4/4분기에도 자체개발 배합신약인 알비스의 매출 급증은 이어질 것으로 글리아티린, 가스모틴의 호조도 지속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환율 하락에 따른 원재료비부담 감소, 판촉비 절감으로 3.4배 급증할 것
으로 보인다. 3/4분기 잠정실적과 4/4분기 수정 전망을 반영하여 2009회계연도와 2010회계연도의 수익예상을 변경한다. 매출액은 각각 0.2%, 0.1% 높이고, 영업이익은 각각 6.0%, 11.4% 상향 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