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이동 평균치 역시 증가하며 고용시장 상황이 여전히 침체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1월 30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직전 주보다 8000건 증가한 48만 건(계절조정수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46만 건으로의 감소를 예상했던 로이터 시장 전망을 뒤엎는 결과다. 직전 주 수치는 47만 건에서 47만 2000건으로 소폭 수정되었다.
다만 노동부는 이번 결과가 휴일 동안 부서 내 인력 부족으로 실업수당 신청자에 대한 처리 작업이 지연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 역시 46만 8750건으로 직전주 보다 1만 175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4주 이동평균은 3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지표 발표 이후 미국 달러화는 엔화 대비 낙폭을 확대하며, 일중 저점으로 떨어졌다.
발표 전 90.65엔에 거래되던 달러/엔은 발표 직후 90.48엔까지 하락했으며, 오후 10시 45분 현재 90.50엔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미국 재무증권 가격은 상승 폭을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