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지난 12월 유럽 지역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로는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로이터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 기간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4% 증가, 전년 대비로는 2.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소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소매판매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유로존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를 높엿다.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지난 12월 이미 10%대로 육박한 점을 미뤄볼 때, 소비 지출이 당분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통계청은 직전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각각 전월 대비 마이너스 0.5%, 전년 대비 마이너스 2.0%로 상향 수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