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로이터통신(Reuters)은 중국 관연 경제참고보(Economic Information Daily)가 구체적인 출처없이 1월 중국 은행들이 신규 위앤화 대출이 약 1.6조 위앤을 기록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경제참고보는 관연 신화통신이 발행하는 신문이다.
로이터통신은 1월 초반 은행들의 급격한 대출 증가세가 이어지자 중앙은행이 지급준비율을 인상하는 등 일련의 억제 대책을 내놓았으며, 이에 따라 1월 하순의 은행권 대출활동이 눈에 띄어 줄어들었음이 확인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중국 중앙은행 관계자는 1월 상반월 동안 은행대출이 1.1조 위앤에 달했다고 전한 바 있고, 현지 매체는 1월 19일까지 대출 총액이 1.45조 위앤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음 주 런민은행(PBoc)의 발표에 따라 경제참고보의 보도 내용이 올바른 것으로 확인된다면 맞는다면 1월 신규대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줄어드는 셈이다. 지난 해 1월 신규대출액은 1.62조 위앤이었다.
한편 이날 경제참고보는 중국건설은행이 올해 7500억 위앤, 중국은행이 6000억 위앤 대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은행 당국은 올해 대출 총액 한도를 7.5조 위앤으로 설정, 지난해의 9.6조 위앤보다 크게 줄일 방침이다.
경제참고보는 런민은행이 올해 하반기까지는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