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가 지난달 말 가속페달 결함이 보고된 일부 모델들의 판매를 중단하면서 1월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14% 정도 줄어든 것으로 예측됐다.
마이크 미셸 도요타 미국 현지지사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이번 리콜조치로 인해 판매량에 다소 충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자동차업계 전문 사이트인 에드먼드닷컴(Edmunds.com)은 도요타의 미국 시장점유율이 14.7%나 떨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이는 지난 2006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자동차 가격정보 제공업체 트루카닷컴(TrueCar.com)의 제스 탑락 부회장은 "도요타의 리콜조치로 혼다와 포드가 가장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드먼드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포드의 신차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3% 급증했고, GM과 크라이슬러 역시 각각 8.8%와 5.7%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