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스트로스 칸 총재는 스위스 글로벌 경제전망을 주제로 한 토론에 참석해 “재정 지속성 문제가 향후 몇 년 동안 최대의 문제가 될 것”이라며 “국가의 사정에 따라 이 문제를 놓고 5년이나 6년, 혹은 7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그리스와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재정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등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쏟아 부은 경기부양책의 후폭풍을 걱정하고 있는 데 대한 언급으로 풀이된다.
한편 스트로스 칸 총재는 이날 프랑스24 방송에서 “IMF는 만약 그리스로부터 요청을 받는다면 개입할 준비가 돼 있지만 요청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브뤼셀과 중앙은행의 유럽 당국이 이를 지켜보고 있고 적절히 통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