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가 노동부로부터 사업주훈련비지원 카드제 사업자로 선정받아 전국 신한카드 및 신한은행 영업점과 상담센타, 노동부 직업능력개발정보망을 통해 카드발급 상담과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주훈련비지원 카드제는 노동부가 사업주들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던 제도에 카드결제시스템을 접목한 것이다.
노동부는 사업주의 훈련비 결제를 손쉽게 하고 지원절차를 간소화해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개입찰한 끝에 신한카드가 사업자로 선정됐다.
신한카드 측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하는 사업주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번거롭고 까다롭던 절차 때문에 참여를 꺼리던 중소기업 사업주의 참여가 늘어나 구직자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카드제 시행의 핵심 포인트는 절차의 간소화다.
먼저 이 제도를 이용하면 사업주의 해당 관공서 방문과 서류제출 절차가 완전히 생략된다.
또한 노동부 직업능력개발정보망(HRD-Net)을 통해 편리하게 훈련기관과 훈련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훈련비를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카드발급은 전국 1100여곳의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영업점, 신한카드 고객센터(1544-7000), HRD-Net 홈페이지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며 법인과 대표자 개인 신용·체크 카드를 발급 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도에 참여하는 사업주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한 제도 활성화를 통해 기업체 근로자의 직업능력향상과 강소(强小)기업 육성, 나아가 국가 경쟁력 향상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