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콘 연준리 부의장은 이날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주최한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앞으로 금리 경로의 불확실성이 자산 부채의 만기 불일치에 신경쓰지 않는 은행들에게는 위험 요소가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콘 부의장은 "경기 회복이 견인력을 가지게 되면 어떤 시점에서는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단기 금리가 얼마나 빠르게 인상될 것인지는 경제 성장 및 물가 동향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경제가 자신들이 예상하는 것 같은 경로를 보인다면 현재와 같은 초저금리가 상당한 기간 동안 유지될 수 있다면서, 금리 전망은 매우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콘 부의장은 여기서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이 경제 성장률이 완만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또 실업률이 향후 수년간에 걸쳐 완만하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한편 콘 부의장은 연준이 증권 매입을 중단한다고 해도 이것이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의 자산부채 규모가 향후 금리 전망에 또다른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이 대차대조표 규모의 축소가 금리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콘 부총재 나아가 정부의 재정 적자 변화가 중기 및 장기 금리에는 중요할 것이라면서, 은행권은 결국 단기 금리상승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