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정 애널리스트는 "휴맥스가 4/4분기 실적에서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놓았으나 원/달러 환율하락 및 연말 일회성 비용등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이라며 "특히 프리미엄급 셋톱박스인 HD PVR 비중이 전년대비 8%p 증가한 17%를 기록해 업종 평균(6%) 대비 높은 이익률을 시현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지역별로 수익성이 낮은 아태지역(특히 인도) 매출이 감소해 이익률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에 송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영업이익 189억원이 예상돼 연간 외형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존 안정적인 프리미엄 셋톱박스 매출처인 영국 외에 최근 독일 Retail 시장 HD 셋톱박스 수요가 확대되면서 1/4분기 영업이익률은 9%대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휴맥스는 2/4분기부터 북미 대형 사업자용 프리미엄급 셋톱박스 공급을 확대할 예정으로 2010년 연간 매출은 YoY 8% 증가한 8694억원, 영업이익은 YoY 10% 증가한 7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해외 생산법인의 자본잠식 탈피로 지분법평가이익이 반영되 큰 폭의 세전이익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