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9시 53분 현재 전일대비 5.23포인트, 0.32% 하락한 1620.25를 기록중이다.
밤사이 뉴욕 증시가 금리동결과 애플의 '아이패드'출시를 호재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도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오래 버티지 못했다.
개인 투자자들과 외국인 순매수 하고 있으나,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장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3일만에 매수세로 돌아서고 있으나 규모는 318억원에 머물고 있다.
시가 총액상위 종목중에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아이패드 효과로 0.88% 상승하고 있으나 POSCO와 한국전력은 각각 0.54%, 1.38% 하락하고 있다.
도요타의 반사이익으로 현대차는 상승세이고 대형 금융주인 KB금융과 신한지주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매매를 살펴보면 차익거래에서 매도 강세를 보이며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12포인트 하락한 510.34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중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이 각각 1.87% 0.31% 하락세이다. SK브로드밴드와 메가스터디는 상승하고 있고 태웅은 소폭 하락세이다.
애플의 아이패드의 수혜주로 알려진 웅진씽크빅은 3.20%, 이엘케이는 1.46%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큰 반등보다는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교보증권 황빈아 연구원은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가 약화됐지만 강한 상승 모멘텀도 없다”며 “해외 발 긴축우려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특별한 상승모멘텀이 없어 보합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수가 많이 하락해 반등은 있겠지만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