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스테인레스 봉강 가공업체인 티플랙스(대표 김영국)가 신사업인 조선용 후판 가공 사업 덕분에 매출이 크게 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충남 당진에 후판가공 공장 가동을 시작한 티플랙스는 향후 후판 가공 사업을 지속 확대해 회사 성장의 한 축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28일 오전 9시 1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8일 티플랙스 관계자는 "지난해 후판 가공 분야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았는데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 역시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많은 250억원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했는데 월별 매출이 꾸준히 증가 추세"라며 "후판가공사업이 향후 회사의 성장 동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기존 스테인레스 봉강 분야에서는 20년 가까운 업력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꾸준히 높인다는 계획이다.
그는 "올해 스테인레스 봉강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은 50% 가까이 될 것"이라며 "거래처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기존사업 및 신사업의 조화로 티플랙스는 내년쯤 매출 1000억원을 넘는다는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