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신제품 출시회에서 신형 테블릿PC인 아이패드를 선보이며, 랩탑보다 더 나은 웹브라이징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 키패드 역시 일반 사이즈와 비슷하며 캘린더와 주소북이 내장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구글맵의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영화와 TV 시청에도 아주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석자들은 아이패드의 디자인이 아이폰을 확대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소개된 아이패드는 0.5인치 두께에 무게가 1.5파운드에 불과하며, 스크린 크기가 9.7인치다. 또 1기가헤르츠의 애플 A4 칩을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16GB에서 64GB까지 확장할 수 있고 배터리 수명은 10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그러나 애플 주가는 아이패드가 공개된 후 2% 이상 급락한 뒤 시간이 흐르며 낙폭을 줄이고 있다. 뉴욕시간으로 오후 1시57분 현재 애플 주가는 2.9달러, 1.4% 하락한 203.00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