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합뉴스는 부산지역 소주업체인 대선주조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회삿돈을 유용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푸르밀(옛 롯데우유) 신준호 회장에 대해 검찰이 조만간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신 회장은 지난 2004년 6월 사돈인 최병석 전 대선주조 대표로부터 대선주조 주식과 무학 측 지분을 600억여 원에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3년 만에 3000억여 원의 막대한 차익을 남기고 한국금융지주 산하 사모펀드에 되파는 과정에서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지난해 10월 서울 푸르밀 본사와 신 회장 자택, 부산 대선주조 본사를 압수수색했으며, 지난 13일에는 신 회장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