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3000선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당국의 대출긴축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09% 하락한 2986.61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3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이 지수는 지난 6거래일간 8% 이상 급락했다.
상하이지수는 오전에 일시 2972.62포인트까지 급락하면서 이미 3000선 지지력을 시험했다. 이 선이 회복되자 지수는 오후 들어 강보합권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다시 매물에 밀리면서 결국 3000선 아래에서 거래를 마쳤다.
공상은행(ICBC) 등 일부 주요 은행들의 실적 호재에도 불구 물량부담에 유동성 긴축 불안까지 겹치면서 은행주를 중심으로 매도 주문이 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