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지표 호전에 상승권권에 머물렀으나 중국의 대출긴축 우려와 도요타 악재 그리고 특히 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에 따른 엔화 강세 지속에 결국 발목이 잡혔다.
이날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7% 하락한 1만 252.08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전에는 0.3% 상승 마감한 뒤 오후 들어 약세 전환하더니 낙폭을 더욱 확대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엔화 강세가 가속화되면서 수출주가 큰 타격을 입었다. 이날 엔화는 유로화 대비 9개월래 최고치 달러화 대비로는 6주래 가장 높은 수준에서 각각 거래됐다.
오바마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회의를 앞둔 경계감도 수출주의 매도 속도를 높였다.
특히 도요타는 미국에서 리콜 조치가 내려진 8개 차종의 판매를 중단한다는 소식에 4% 이상 주저앉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