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의 대출 억제 노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긴축정책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이 가운데 중국 은행 규모 7위인 씨틱은행(中信)이 지난주부터 상하이 지역에서 신규 대출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다우존스통신은 이 문제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 CITC 은행이 월간 신규대출 한도를 소진해 상하이 지역 대출이 지난 주부터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런민은행(PBoC)와 이 은행 경영진들이 올해 대출 속도를 조절하라고 하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은행의 신규대출은 내달 재개될 예정이라며 "만일 고객의 특별한 요청이 있다면 경영진을 통해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로이터통신은 기존 PBoC로부터 지준율 인상 지시를 받은 일부 은행들의 지준율 인상 조치가 26일부터 시행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