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례로 전날 우에다할로우는 미쓰비시기업선물의 외환마진거래 사업부문을 3월 말까지 인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구체적인 인수합병 가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쓰비시 선물은 외환거래 사업부를 매각하고 상품거래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금융청의 규제 강화에 따라 외환 마진 거래자들은 오는 8월부터 레버리지 제한을 받아들여야 한다. 기존에 수 백배까지 달하던 레버리지 한도는 일단 올해 50배 수준으로 줄어들게 되고, 내년에는 25배까지 축소된다.
현재 일본의 외환선물사는 모두 100개 정도로 파악되는데, 레버리지 비율이 축소되면 이들 회사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거래 수수료를 낮출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금융선물협회의 한 고위 간부는 "앞으로 2~3년 동안 마진거래 중개업체는 사업 자체를 접거나 경쟁사에 인수되거나 하는 식으로 그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