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25일 오후 미국계 사모펀드(PEF) 유니타스 캐피탈로부터 바이더웨이의 주식양수도계약(SPA)를 2700억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4개월 여간 끌어온 바이더웨이 인수전은 일단락났지만 편의점 업계 판도는 변화는 물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전국 점포수는 2003개(시장점유율 16.1%)지만 바이더웨이 점포수 1231개(9.9%) 인수로3234개의 점포와 26%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게 됐다.
편의점 업계1위인 훼미리마트의 점포 4159개(33.3%)에는 격차가 남아있지만 GS25의 점포수 3388개(28.6%)와는 2위권을 형성하게 됐다.
한편, 롯데그룹은 조만간 이사회와 공정위 승인 등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바이더웨이 임직원의 고용을 100% 승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