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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이동제, 승자는?④-1] 우리證, 옥토폴리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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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휴대전화 이용자들이 통신사를 바꾸듯 펀드투자자들도 오늘 25일부터 판매회사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펀드 판매사 변경제도, 일명 '펀드 판매사 이동제'가 본격 시행된다.

A은행에서 펀드를 가입했으나 사후관리 등이 불만족스럽다면 B은행, C증권사 등으로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옮길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곧 펀드를 판매하는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업계간 치열한 경쟁이 다시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정책당국은 이로 인해 판매사들이 펀드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판매 보수를 낮추는 등 투자자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업계도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영업 중심에서 자산관리 영업으로 전환은 물론 나아가 업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온라인 종합경제신문 뉴스핌(www.newspim.com)은 총 4회에 걸쳐 펀드이동제가 성공할 것인가와 증권업계의 대응, 투자자들이 고려할 사항 등을 짚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뉴스핌=문형민 변명섭 조슬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펀드 고객에 대한 판매, 관리 프로그램을 꾸준히 강화해 오고 있다.

'수익형RP + 적립식 패키지' 및 '펀드 바로전환 서비스' 등의 획기적인 신규 서비스 출시와 함께 '옥토폴리오' 서비스로 펀드판매사 이동제를 준비하고 있다.

옥토폴리오 서비스란 1:1 맞춤 포트폴리오를 설계 및 자산재조정(리밸런싱)을 할 수 있는 첨단 종합자산관리시스템이다.



우리투자증권이 내놓은 '수익형RP +적립식 패키지'는 펀드 환매 후 마땅한 투자처가 없을 고객을 대상으로 거액 적립식 투자와 고금리RP를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즉, 1억원을 맡기면 매월 1/12씩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고, 남은 금액은 고금리 RP(4.5%)를 제공한다.

'펀드 바로전환 서비스'는 펀드 환매 후 새로운 펀드를 매수할 때 담보대출과 연계하여 환매에 따른 시차 없이 새로운 펀드로 바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우리투자증권 추천펀드(베스트 콜렉션 펀드)로 펀드를 리밸런싱(rebalancing)할 경우 현금을 돌려주는(Cash-Back)을 통해 판매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서비스 준비중이다.

이같은 서비스 외에 CFP, AFPK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영업직원 256명을 펀드클리닉 담당자로 선정하고, 자체 교육을 통해 펀드에 대한 전문성을 높였다. 선발된 펀드 클리닉 담당자는 보유 펀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꾸준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펀드운용에 대한 방향을 정확히 제시해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펀드이동제 시행 기념으로 고객 상담이벤트를 진행하며, 우리투자증권의 차별화된 펀드 상담을 받아보는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지급한다.

아울러 전국 주요도시에서 우리투자증권 고객 및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클리닉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회 현장에서 우리투자증권의 펀드 상담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한국투신운용의 ‘한국의 힘 주식형 펀드’, 골드만삭스의 ‘코리아 주식형 펀드’, 우리자산운용의 ‘우리 부울경 우량기업 플러스 펀드’, 삼성투신운용의 ‘삼성착한아이예쁜아이 주식형 펀드’ 등 약 145개 정도의 펀드를 신규로 판매하는 등 상품 Line-up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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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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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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