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채권시장은 미 경제지표의 부진 및 국내외 주식시장의 약세로 인해 가격상승에 탄력을 받았다.
10거래일 연속된 외국인의 매수세 또한 가격상승을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미결제 수량은 지난 1월 4일 월 저점인 약 2만대 초반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5만계약 이상 늘어났다"며 "현재 약 7만 7000계약 수준으로 매수세가 확장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 및 조정국면으로 진입한 증시동향을 보면 일단은 채권시장에 긍적적 재료"라고 평가했다.
또 "수급측면에서도 바이백물량의 확대로 인해 시장부담감을 덜어줄 수가 있다"며 "지난주와 유사한 흐름의 긍적적 재료로 작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공격적 매수에도 불구하고 109.70 부근의 박스권 상단에서 기술적 부담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채권시장에서 핫이슈가 될 산업생산동향 및 4월 GDP발표가 이번주 예정돼 있다"며 "박스권상단을 뚫고 가기에는 다소 무리로 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109.70 전후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이란 판단이다.
* 금일 예상 Range : 109.55~10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