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알콜(대표 지용석)이 기존 제품 외에 수익성이 높은 전자재료 부문 매출 확대를 강조하고 나섰다.
아직은 전자재료 부문 매출이 미미하나 향후 LCD나 브라운관 등 관련 시장의 확대에 대비한 전략이다.
(이 기사는 21일 오전 9시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1일 한국알콜 관계자는 "지난해 전자재료 부문에서 첫 매출이 났을 만큼 아직은 비중이 미미하다"면서도 "향후 2~3년 후에는 가파르게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해왔다.
이 관계자는 "현재 회사 매출의 1/4은 주정, 나머지 3/4은 순수화학제품"이라며 "큰 틀은 변하지 않겠지만 향후에는 수익성 좋은 전자재료쪽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알콜은 현재 계열사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를 통해서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및 LCD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전자재료 전문업체로 지난해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한편 지난해 실적 및 올해 전망과 관련, 그는 "지난해 환율 영향으로 실적이 좋지 못했던 1/4분기를 제외하고는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면서 "지난해 연간 실적 역시 전년에 비해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역시 특별한 변수는 없을 것이고 다만 전자재료쪽 영업망을 강화해 매출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