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1일 ‘'1단계 정보통신 공사 협력사 정예화 추진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송, 전원, 무선, 통신시설토목공사 등 4개 분야 협력사 484개를 307개로 약 36% 축소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정보통신 공사 협력사를 직영 공사가 가능한 우수업체 위주로 재편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 기존 협력사중 상당수가 연간 공사물량이 10억원 미만의 영세 시공사로 직영공사가 어려워 재하청을 주는 등 안정적인 공사 품질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동시에 KT는 협력사 정예화 방침에 따라 협력사 평가 및 선정시스템도 정비할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11월 협력사를 향후 3년간 직영공사가 가능한 업체 위주로 정예화해 내년 1월까지 308개(신규업체 포함)로 줄이고 2011년 말까지는 240개로 축소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