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기술기업 실적: LG디스플레이, 와이프로, 하이닉스, 바티
* 루살 테스트: 26억$ IPO 예정
01월 18일(로이터) - 다음은 로이터통신의 아시아지역 편집장들이 이번주 지역 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재료를 정리한 것이다.
◆ 중국 경제
이번주 중국의 거시지표 발표가 줄줄이 대기한 가운데 4/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지난 분기 중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는 전년대비 10.9% 정도다. 이 같은 고성장에 대한 기대에 최근 런민은행(PBoC)은 지급준비율 인상에 나서는 등 긴축 움직임에 들어갔다.
특히 지난 달 수출이 14개월 만에 첫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GDP와 산업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 첨단기술기업 실적
아시아 첨단기술기업들은 오는 20일 LG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손실을 보인 직전 년도에 비해 양호하지만 3/4분기에 비해서는 저조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업계는 지난 분기에 괜찮은 성과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평면TV의 강력한 판매와 신년매출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본격적인 시험대는 1/4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분기 성적표를 공개하는 인도의 와이프로(Wipro)는 M&A 기대감과 루피강세에 따른 순익마진 증가 등으로 회계연도 3/4분기 순익이 15% 가량 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2위 반도체 제조업체인 하이닉스는 21일에 4/4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업은 지난 3분기에 턴어라운드를 한 뒤 반도체칩 가격은 계속 상승해오면서 올해 우수한 경영 실적이 기대된다.
인도의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바티에어텔의 경우 22일에 회계연도 3/4분기 순익발표가 예정돼 있다. 하지만 업계의 가격경쟁 여파로 수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우려된다.
◆ 루살 상장
러시아의 알루미늄 대기업인 루살(RUSAL)이 홍콩과 파리 거래소의 동시 상장으로 26억달러의 자금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홍콩에서의 공모가는 주당 9.10~12.50달러로 전체의 약 10%에 해당하는 16억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