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선물환율은 지난 주말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1120원대 후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18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7.50/1129.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 1122.00/1124.00원과 비교해 4.50/5.00원 상승했다. 장중 저점은 1126.50원, 고점은 1129.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0.65원을 고려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27.6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23.00원에 비해 4.60원 상승한 수준이다.
전날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125.00원의 고점에서 1121.50원까지 저점을 낮춘 가운데 1123.00원에 마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주말 글로벌 달러는 미국 제조업부문의 회복세와 안정적인 소비자물가 지표에 힘입어 폭넓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유로화는 그리스의 재정적자 이슈가 여전히 유로존에 부담을 주며 압박받는 모습이었다. 유로/달러는 1.43달러대로 하락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JP모간이 대규모 대출손식을 기록했다는 실망스런 4/4분기 실적발표에 따른 은행수익 악화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0.94% 하락한 10609.65로 마감됐다. S&P500지수는 1.08% 떨어진 1136.03, 나스닥지수는 1.24% 내린 2287.99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노동부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 직전월의 0.4% 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고 밝혔다.
또 상무부는 미국의 12월 산업생산이 유틸리티(전기, 난방 등) 사용이 늘며 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