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퓨터보안업체인 맥애피(McAfee)의 조지 커츠 최고기술경영자(CTO)는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이번 사이버 공격은 신뢰할 만한 출처로부터 전송된 것으로 보이는 파일이나 링크를 클릭하도록 해 악성 소프트웨어인 '맬웨어(Malware)'가 설치되게 유도한 것"이라며 "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결함을 이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해커들은 주로 공격대상 기업의 주요 인물들의 컴퓨터에 잠입시킨 맬웨어를 통해 시스템을 통제하고 비공개 정보들을 해킹했다"고 설명했다.
맥애피는 MS측에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취약성에 대해 통보했다고 밝혀 조만간 이 문제와 관한 상황 보고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지난 12일 인권운동가들의 구글 이메일 계정에 대한 연쇄적인 사이버 테러를 당했다며 중국에서 철수할 뜻을 내비쳤다.
구글은 이번 사이버 공격이 중국 정부에 의한 중국 내 민주 세력 축출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글은 "이번 공격으로 회사를 비롯한 20여개의 업체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이나 그 목록을 공개하진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