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삼화콘덴서 역시 개장초 약세를 벗어나 상승 채비를 갖춰 나가는 모습이다.
오전 9시 29분 현재 삼화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13.31% 오른 3830원을, 삼화전기 주가는 9.97% 오른 7940원을 각각 기록중이다.
삼화콘덴서 역시 전일보다 2.36% 상승한 10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이날 '삼화 3인방' 주가 강세를 두고 2010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차가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에 따른 효과가 연일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현대차와 포드, 폭스바겐 등이 친환경과 고연비 등을 내세운 신개념 하이브리드차를 선보여 주목 받았기 때문.
특히, 삼화전기의 경우 현재 고내진동형 대용량 축전기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친환경 대용량 전기이중층 콘덴서로 하이브리드카 구동용 전원 부분에 사용 가능하다.
또 삼성전자의 1차 협력업체로 전기 이중층 콘덴서(EDLC)와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 등 LCD와 PDP TV 등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수가 닷새째 조정을 받으며 투자자들이 대형주보다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시선을 돌리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관련 기업들로 수익률 게임에 나선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