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하락했고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우려속에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13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중국의 지준율 인상에 따라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감이 강화되고 뉴욕증시도 하락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하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달러화 매도 포지션에 베팅했던 역외가 전날 숏커버로 차익실현에 나섰던 분위기가 이날도 이어질지 여부에 주목하면서 1120원 중후반 중심의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간밤 12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24.00/1125.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19.50/1120.50원에 비해 4.50/4.50원 올랐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5원을 고려하면, 현물환 기준으로 1123.75원으로 전날 현물환 종가 대비 0.15원 상승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1120원대 중심 장세"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0.00~1133.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