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호재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 및 위험자산 선호의 영향 때문이다.
12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중국의 지난달 수출입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미 달러화가 하락해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에서 구두 및 실개입 등 외환당국의 적극적인 환율방어 의지와 환율 급락에 따른 레벨 부담감으로 환율 하락폭은 제한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간밤 11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19.50/1120.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7.00/1128.00원에 비해 7.50/7.50원 하락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0원을 고려하면, 현물환 기준으로 1119.30원으로 전날 현물환 종가 대비 0.50원 하락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당국의 환율방어 의지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5.00~1127.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