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명예퇴직 비용 등의 비용 증가 요인과 금호 익스포져에 대한 보수적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낮은 대손비용이 유지되고 순이자마진이 상승하면서 약 3600억원의 순익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우리금융도 금호 관련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약 3000억원 정도의 추가 비용 요인이 발생하겠지만 유가증권 매각익 등의 일회성 이익 발생으로 4/4분기 순익이 약 2200억원을 기록해 선방할 것으로 예상했다.
KB금융의 경우 약 2300억원 정도의 금호그룹 관련 충당금 추가 적립이 예상되는 데다, 4/4분기 중 마진이 전분기 대비 35bp 상승해 모처럼 큰 폭 반등하지만 대손비용 하락 폭이 여전히 더디면서 순익은 1000억원 내외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장기 최선호주는 여전히 KB금융이라고 했다.
다만 강정원 행장의 회장내정자직 사퇴로 인한 외환은행 인수 지연 우려로 인해 주가 약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만약 KB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지연으로 우리금융의 민영화가 먼저 이루어질 경우에는 나중에 KB금융이 외환은행을 인수한다고 해도 공정위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