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 발표된 소매업체들의 12월 동일점포 매출은 감소 예상과는 달리 2.8%나 늘었고 올해 전망도 다행히 긍정적인 편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실업률과 주택 가격 개선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예상이 우세한 상황이다.
헥사곤 증권의 더크 콘 전무이사는 업체들의 이윤 마진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순간에 이를 것이라며 이 때부터는 답보 상태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 가운데 이번주 뉴욕에서 미국소매협회(NRF)가 주최하는 연례 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이다. 소매업체들의 참여율이 지난해보다 27%나 높아진 상황이라 참여율로만 보자면 소비회복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인 편이다.
하지만 브린머레이카렛의 에릭 베더 애널리스트는 재고감축과 마케팅 비용 그리고 점포 폐쇄나 해고 등 금융 위기에 따른 비용 절감 조치들이 시작되면서 올해 상반기 소매업체들의 순익이 증가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부정적인 견해를 제출했다.
그는 이어 특히 소매업체들의 매출 부진은 올해 중순 경에 최고조에 도달, 본격적인 매출 실적 회복 여부는 올해 하반기에나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