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트레이드증권 민상일 투자전략팀장은 "시장은 전고점 부담이 작용하는 가운데 크게 움직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긍정적인 시각을 버릴 정도는 아니지만 시장대응 관점에서는 지수관련 대형주보다 이익전망이 양호한 중형 우량주의 순환매에 무게중심을 두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기로는 1720선대인 전고점이 부담이고 외국인이 중요한 변수이나 환율이 고민인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엔화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어닝시즌을 통해 형성될 이익전망이 낮춰질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다.
또한 지수가 단기급등한 상황에서 거래량이 늘고 있다는 점은 한편으로 시장에너지가 약화될 부담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형주의 경우 단기간에 거래가 급증한 영향으로 상승탄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