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외환 전문가들은 지난 주말 미국 고용보고서가 기대 이하로 나온 만큼 지표 개선을 기대하면서 달러화 순매수 포지션을 구축했던 기관들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달러화 매수 포지션 청산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사는 10일 오후 10시 유료 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후지이 전 재무상의 사퇴와 간 신임 재무상의 임명 그리고 그의 "엔화 추가 약세를 원한다"는 발언 때문에 달러/엔은 일시 93.78엔까지 상승하는 등 4개월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말 미국 고용보고서가 기대 이하로 나오면서 기관들이 달러화를 크게 매도하자 달러/엔은 92.27엔까지 크게 후퇴했다.
이 가운데 6대 주요통화 대비 달러화지수는 부진한 지표로 인해 6주 최대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환율이 간 신임 재무상의 발언으로 엔화 매도세가 진행되기 직전인 92.15엔 수준이 무너지면 손절 매도세에 따른 추가 급락 양상이 전개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이번주 거시지표는 미국의 경우 12월 소매판매와 연준의 베이지북이, 일본은 11월 경상수지가 외환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재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