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는 이 총재의 임기가 3월말로 종료된다는 사실을 두고 금리인상 시점이 1분기냐 혹은 2분기냐로 의견이 양분된 모습이었다.
공 애널리스트는 "현재 글로벌 경제 환경의 개선이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나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금융위기 직후라는 특수한 환경이란 측면이 강조됐다"고 설명했다.
또 "평상시에 나올 수 있는 조치들보다는 아직은 비상 국면에 보다 적합한 내용들이 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했다"며 "기준금리 인상은 2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공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이후나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을 바탕으로 중기적인(1~3개월) 시각에서 1차 금리 목표 수준을 국고 3년 기준4.20%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 한산했던 거래 여건으로 인해 금리 변동성이 증폭됐으나 본격적 거래가 수반될 경우 단기간에 금리가 속등했던 국면의 반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며 "수익률곡선은 금리인상 기대를 강하게 반영한 단기영역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크게 하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티프닝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