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화의 약세 흐름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하면서 15개월 최고치로 올라섰다.
중국 증시는 초반 약세에도 불구하고 60일 이동평균선이 지지되면서 반등에 성공했으며 대만 증시는 지난달 수출지표 개선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6.66엔, 1.09% 상승한 1만 798.32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93엔 선으로 상승한 달러/엔 환율을 배경으로 수출주가 강세를 주도했지만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고점에서는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
연일 파산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일본항공(JAL)은 12% 가깝게 급락하는 등 사흘째 약세를 보였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22포인트, 0.1% 상승한 3196.00으로 장을 마쳤다.
초반 상품주들이 하락하면서 약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60일 이동평균선(3184포인트)이 지지되면서 반등의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주 중국 증시는 주간으로 2.5% 하락하면서 새해 첫 주를 약세로 출발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53% 상승한 8280.90으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43% 상승한 2만 2365.16을 기록중이다.
홍콩 증시에서는 허치슨텔레콤이 허치슨왐포아의 36.5% 잔여 지분 인수 소식에 주가가 30% 가깝게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