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에 대항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이 윤곽을 드러냈다.
7일(현지시간) IT 전문외신 엔가젯(Engadget)은 모바일리뷰닷컴의 편집장 엘다 무타진(Eldar Murtazin)이 보내온 정보를 인용,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 ‘바다 S8200'과 ‘갤럭시’ 시리즈의 후속제품인 ‘갤럭시2’가 넥서스원 못지않은 고성능으로 무장하고 시장에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휴대폰은 모두 퀄컴의 스냅드래곤 1GHz CPU를 탑제했고 3.7인치 아몰레드(AMOLED) 터치 스크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와이파이(WiFi)를 비롯해 GPS, HSPA, 5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됐다고 엔가젯은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2는 구글에서 지난 5일 발표한 넥서스원의 스펙과 일치하는 것으로 성능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리라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갤럭시2는 현재, 약 650달러, S8200은 575달러 선에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엔가젯은 전망하고 있다.
넥서스원의 529달러 보다 소폭 비싸게 선보이는 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2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만큼 이와 관련된 언급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는 유럽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적용한 스마트폰으로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