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화의 약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중국 증시는 상품가격의 하락세에 금속주들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만 증시 역시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1.58엔, 0.67% 상승한 1만 753.24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93엔 중반으로 상승한 달러/엔 환율을 배경으로 수출주가 강세를 보여 증시의 오름세를 주도했다.
다만 파산 가능성이 제기된 일본항공(JAL)은 10.5% 급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0.62% 상승한 3172.8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런민은행(PBOC)의 유동성 긴축 소식에 상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관련주들 역시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쟝시구리가 일시 2% 이상 하락했으며 시노펙 역시 2.2%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05% 하락한 8232.9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05% 하락한 2만 2258.49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허치슨텔레콤이 허치슨왐포아의 36.5% 잔여 지분 인수 소식에 주가가 2.12 홍콩달러까지 30% 가깝게 급등했다. 발표된 지분 인수 가격은 주당 2.2홍콩 달러로 전날 주가에 33%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다.












